오늘(4.8일) 오전 10.30분 더불어민주당 남병근 후보가 동두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 내용의 핵심은 자신은 은통산단에 매립장을 설치해야 한다고 공약한 사실 자체가 없다는 것이다,

이날 남병근 후보의 기자회견 내용을 접한 연천군 시민단체 관계자는 ”남병근 후보의 은통산단에 매립장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남병근 후보의 『22대 총선 주요공약』“을 부인하는 것은 투표를 앞두고 주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

이어 지역 국회의원에 선거에 출마한 사람이 잘못된 공약을 취소하라는 주민들을 상대로 고소를 운운하는 것은 경찰 고위직 경력을 내세워 유권자를 법으로 겁박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표심을 얻겠다는 정치인의 자세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2024. 2.9 국민일보와 남병근 후보 인터뷰 보도자료 캡쳐〉

본지 취재결과 남병근 후보가 은통산단에 매립장을 추진한다는 내용은 언론보도 및 남병근 후보의 『22대총선 주요공약』에 있다는 것이 분명하게 확인되고 있어 지역주민들 사이에 민주당 남병근 후보의 거짓말 논란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연천신문

https://youtu.be/d8HvgCMYl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