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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초 친구들은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스포츠전문가에게 농구를 배워요.

-상리초, 학생 기초체력 향상 및 평생체육 기틀 마련을 위한
초등 스포츠전문가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박금채 | 기사입력 2024/04/23 [14:51]

상리초 친구들은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스포츠전문가에게 농구를 배워요.

-상리초, 학생 기초체력 향상 및 평생체육 기틀 마련을 위한
초등 스포츠전문가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박금채 | 입력 : 2024/04/23 [14:51]

[연천신문=박금채 기자]   

◦ 체계적인 체육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기본인성과 기초체력 함양

◦ 농구 전문가 연계를 통한 초등 체육교육의 내실화

 

 

상리초등학교(교장 윤남희)는 더욱 내실 있는 체육교육을 운영하고자, 작년 키즈런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는 농구 전문가를 초빙하여 초등 스포츠전문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 스포츠전문가 연계 프로그램은 본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업이 이루어진다.

 

초등 스포츠전문가 연계 프로그램은 체육전문강사(농구)와 교사의 협력 수업으로, 학생들의 발달 특성을 고려하여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한다. 학생들은 농구공 잡기, 드리블·패스·슛 연습, 방향 전환, 상대팀 선수 견제 등 농구의 기본 기능을 익힌다.

 

또한, 매 교육의 마무리를 게임활동으로 하여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 전략을 구상하고 적용하는 기회를 갖는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기초체력과 몸의 균형을 잡고 공을 원하는 방향으로 몰며 동료에게 정확하게 공을 전달하는 운동 수행 능력을 신장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더 나아가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며 경기에 임하는 스포츠맨십을 형성해 가며 학생들의 기본인성 함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영 체육업무담당교사는 “스포츠전문가 협력 수업을 통해 학생 체력 증진 및 교원의 체육교과 지도 전문성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꾸준하고 즐겁게 체육활동을 실천하는 평생체육의 기틀을 마련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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