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신문=박금채 기자]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1일 설맞이 복지 사각지대 물품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고자,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여 떡국떡과 국거리용 고기를 어려운 이웃(50가구)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는 2024년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가 개최한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200만원 상당)으로 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장중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해,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yc-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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