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연천 전통시장서 설맞이 ‘민생 행보’

박금채 | 기사입력 2025/01/24 [11:00]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연천 전통시장서 설맞이 ‘민생 행보’

박금채 | 입력 : 2025/01/24 [11:00]

[연천신문=박금채 기자]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 3선)은 24,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동두천·연천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직접 장을 보며 설맞이 민생행보에 나섰다.

 

 

이날 김 의원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의견을 나눴다.

 

또, 명절 16대 성수품을 비롯한 주요품목을 직접 구매하며 설 성수품 수급 동향과 주요품목의 가격 변동 등을 점검하였다.

 

김 의원은 그동안 동두천·연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연천 전곡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에 총 36.5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2021년 조속한 완공을 이끌고 ‘동두천 큰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에 국비 25억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 전통시장 인프라 개선에 앞장서왔다.

 

특히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수시로 소통하는 등 동두천·연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발 빠르게 대변해왔다.

 

2023년 동두천 중앙시장·큰시장과 연천 전곡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김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결실을 보기도 했다.

 

김성원 의원은 “이번 설 명절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애용해 달라”고 당부하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며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