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신문=박금채 기자] 10월 11일~17일, 경남 김해시에서 열리고 있는 105회 전국체전에서 13일 전곡고 김홍유 선수가 남자고등학교부 400m 결승에서 48.5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하는 김홍유 선수는 400m, 800m, 400m계주, 1600m계주, 1600m계주믹스, 5개 종목에 출전한다. 떠오르는 신예 강선웅 선수도 경기도대표로 10km 단축마라톤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육상경기에서 매회 금메달을 수상하고 있는 전곡고가 이번 대회에서도 전국최고 수준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기를 기대해 본다. 이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과 직원들도 함께 응원을 하며 전곡고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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