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신문=박금채 기자]  

◦ 올바른 장애인식 및 인권 감수성 함양

◦ 장애인에 대해 공감하고 나를 사랑하며 타인까지 존중하는 사회통합의 기틀 마련

15일(수) 궁평초등학교(교장 강혜연)는 장애공감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으로 차별 없는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장애이해교육 강사가 학교로 찾아오는 ‘찾아오는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하였다.

장애이해교육은 장애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편견 및 시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시작되었다. 장애인식개선의 필요성을 공감한 학생들은 진지하게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론교육을 경청하였다.

또한 장애인 강사의 사고경험 및 생활 체험담으로 장애인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수용하는 자세를 갖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나누며 나뿐만 아니라 타인까지 이해하는 상호존중을 배우며 프로그램을 끝마쳤다.

궁평초등학교(교장 강혜연)는 “찾아오는 장애이해교육으로 학생들의 인권 감수성을 함양하고 인권 친화적인 학교 문화 조성의 바탕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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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8HvgCMYl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