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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신문=박금채 기자] 9월 16일(토) 오후 5시에서 7시까지 전곡 은대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여름 그리고 가을 길목에서’라는 주제로 연천군 통기타 힐링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한울 공연기획사(대표 이창봉)가 주최하고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전곡읍 주민자치회, 통일평생교육원, 전곡초등학교 총동문회, 전곡고등학교 총동문회, 전곡읍 체육회, 사단법인 우리동네 버스킹이 후원을 하였다.
이날, 주상절리 통기타팀의 포크송 메들리, 그루브난타팀의 난타 공연, 대광 음악동호회의 섹스폰 듀엣 연주, 프리핑거 기타팀의 감성노래와 기타연주, 열정뽀뽀팀의 댄스스포츠 춤공연, 프리핑거 기타팀의 통기타 연주, YC 라인댄스팀의 라인댄스 공연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덕현 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의장과 의원들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참석하여 가을의 문턱에서 한 숨 돌리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감성적인 음악과 함께 행복한 토요일 저녁을 주민들과 즐기며 소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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