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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군수, 연천읍민으로서 경기 함께 뛰고파

-연천읍 승격 제44주년 기념 연천읍민의 날 체육대회

박금채 | 기사입력 2023/09/20 [16:09]

김덕현 군수, 연천읍민으로서 경기 함께 뛰고파

-연천읍 승격 제44주년 기념 연천읍민의 날 체육대회

박금채 | 입력 : 2023/09/20 [16:09]

[연천신문=박금채 기자]  9월 16일(토) 오전 10시 20분부터 연천군종합운동장에서 김덕현 군수와 심상금 의장과 의원들, 김성원 국회의원, 윤종영 경기도의원, 최용만 연천군 체육회장, 황영섭 연천읍장, 안영기 연천읍 체육회장 등 여러 내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천읍민의 날 체육대회가 6년 만에 개최되었다.

 

 ▲김덕현 연천군수가 차탄리 에 살고 있는 연천읍민으로서 3팀에서 선수들과 함께 대기하고 있다



김덕현 군수는 지금 연천읍 차탄리에 거주하고 있고 연천을 벗어난 적이 없는 연천읍 토박이라고 강조하며 연천을 위해서 일하는 진정한 일꾼이 되고자 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연천을  반드시 잘살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전철개통일은 공사시기의 지연이 아닌 서울시 지하철 요금인상으로 인한 시스템 변화로 인해 6주 미루어져 12월 중순(15일 예상)에 개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공표했다.

 

김 군수는 2023년 12월 연천이 전철시대를 연 후, 바로 이어 서울연천간 고속도로도 조기착수하여 연천이 고속도로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백방으로 애쓰고 있으며 정부도 지원 약속을 하였다고 덧붙였다.

 

 

이날 1팀(와초리,상1리, 상2리), 2팀(현가리,옥산1리),3팀(차탄1리,옥산2리),4팀(차탄2리,차탄3리),5팀(차탄4리,읍내리),6팀(동막1·2리,통현1·2리,고문1·2리)으로 총 6개의 팀이 청팀(1팀~3팀),백팀(4팀~6팀)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였다.

 

2부에서 팀별 또는 리별로 연천군바로알기 OX퀴즈, 이어달리기,종이비행기날리기. 판뒤집기,신발양궁, 제기차기,훌라후프 등 명랑운동회를 하면서 연천읍민들은 화합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3부에서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읍민 노래자랑으로 연천읍민들의 흥을 돋구었고 마지막으로 행운권 추첨의 시간을 가지며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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