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신문=박금채 기자] 연천소방서(서장 이치복)는 14일 관내 재난 안전 특성에 맞는 소방정책 발굴 및 소방행정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하반기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민간 자문위원들의 조언과 협력으로 군민과 직접 소통하고 재난환경 특성에 맞는 소방행정 안전정책 자문 및 발굴을 통한 안전한 연천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기회는 최종오 위원장을 비롯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 5명과 소방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사항 및 현안 업무보고 ▲소방자문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2023년 달라지는 소방제도 홍보 ▲최근 사고사례 논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실효성있는 재난안전 정책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소방정책을 발굴해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해 소통할 수 있게 해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천소방서는 소방정책자문위원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연천군 특성에 맞는 소방 정책을 발굴하고 홍보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yc-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