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신문=박금채 기자] NH농협 연천군지부(지부장 오문석)는 5월 26일 관내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농촌다문화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농촌다문화 희망장학금은 재단법인 농협재단의 후원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연천군 관내 16명의 학생에게 8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NH농협 연천군지부 오문석 지부장은 “이번에 장학금을 수여한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이 연천지역 공동체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사회의 훌륭한 인재가 될 것으로 믿는다.” 고 말했다.
농협재단은 2004년 설립되어 농협장학관 운영, 장학금 지원, 청년농업인 육성 및 취약농가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yc-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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