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신문=박금채 기자]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가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각종 군정현안과 관련된 벤치마킹을 나섰다.
그 후에는 더본외식산업 개발원을 방문하여 개발원 조정민 부장과의 미팅을 통해, 예산시장 리모델링을 위해 준비해온 과정에 대한 내용과 지금의 활성화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 및 성과 대한 설명을 듣고, 연천군에 접목할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나눴다.
연천군의회 심상금의장은 “예산군 상설시장의 성공이 단순하게 일회성 상황으로 종료되는 것이 아닌 이후에도 지속이 가능한 결과물로 보이며, 우리군의 실정에 맞는 전통시장 발전을 위한 방안에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연천군의회는 20일 일정을 시작으로 22일까지의 3일간 남해군과 통영시를 방문하여 군 현안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 지역들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yc-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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