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신문=박금채 기자] 연천군가족센터는 지난 9일 연천군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란도란 입시설명 콘서트’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에 참여한 고등학생 학부모는 “자녀의 대입 준비를 위해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조금랑 센터장은 “이번 대규모 교육을 시작으로 팬데믹 이후 축소됐던 부모교육을 확대 운영하겠다”며 “센터가 올해부터 연천군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는데, 앞으로 연천군의 모든 가족이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의 특성에 따른 가족 문제를 예방하고 가족관계 증진 및 가족의 건강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가족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yc-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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