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신문=박금채 기자]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연천군자살예방센터는 9일부터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연천군노인복지관 노노케어 일자리 노인 78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연천군자살예방센터는 연천군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관내 유관기관 실무자, 청소년, 청년, 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의 생명지킴이를 양성할 예정이다.
강희영 센터장은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활성화를 통해 연천군민이 서로를 지켜줄 수 있는 긍정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연천군 자살률 감소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이나 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문의는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031-835-8106)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yc-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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