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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자율주행 핵심기술 국제선도를 위한 발전방향 정책세미나 개최!

-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진입을 위한 정부-산·학·연 전문가 참석
- 자율주행기술 표준화 정책 강화·국가표준 산업계 적용 방안 논의

박금채 | 기사입력 2023/03/09 [16:33]

김성원 의원, 자율주행 핵심기술 국제선도를 위한 발전방향 정책세미나 개최!

-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진입을 위한 정부-산·학·연 전문가 참석
- 자율주행기술 표준화 정책 강화·국가표준 산업계 적용 방안 논의

박금채 | 입력 : 2023/03/09 [16:33]

[연천신문=박금채 기자]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연천)이 ‘자율주행 핵심기술 국제선도를 위한 발전방향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자율주행기술 수용성 확보를 위한 표준화 정책 강화 및 국가표준 산업계 적용 방안 그리고 관련 입법과제 등이 논의됐다.

 

세미나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정진석 前 비상대책위원장 등의 축사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등 정부 관계자 및 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김 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재관 한국자동차연구원 자율주행연구소장이 자율주행차 개발현황 및 향후 과제를, 최동근 한국표준협회 표준정책센터장이 자율주행기술 표준화 현황 및 대응 전략을 각각 발제했다.

 



이어 허건수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서길원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자동차산업과장, 최종찬 국가기술표준원 자율주행차 국가표준 코디네이터, 서재형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자율주행PD, 박준석 국민대학교 전자시스템공학과 교수, 심상규 아우토크립트 전무가 토론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자율주행차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가 됐다”며,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에 의한 중·장기적 연구개발과 정부 지원체계 구축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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