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신문=박금채 기자]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는 3월 6일부터 4월 26일까지 월·수요일마다 장남면 원당3리 경로당에서 ‘마음쉼 요가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요가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요가뿐만 아니라 혈압·혈당검사 및 심뇌혈관질환관리 교육을 진행해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조기 발견해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건전한 생활습관을 포함한 규칙적인 운동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도 규칙적인 식습관, 운동으로 관리할 수 있다”며 “연천군의 유병률을 낮추는데 주력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yc-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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