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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의 일꾼들, 한마음으로 절박한 호소 잇달아

-윤종영 경기도의원, 행정2부지사에게 지역현안 논의 및 건의

박금채 | 기사입력 2023/02/15 [17:47]

연천의 일꾼들, 한마음으로 절박한 호소 잇달아

-윤종영 경기도의원, 행정2부지사에게 지역현안 논의 및 건의

박금채 | 입력 : 2023/02/15 [17:47]

[연천신문=박금채 기자]  경기도의회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14일 경기도행정2부지사(오후석)를 만나 30여분 동안 연천군 지역현안 논의와 함께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영 의원은 이번 자리를 통해 연천군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현재 많은 민원이 발생중인 ▲청산면 초성리 533탄약고 이전▲연천군 신답리 유휴지인 군훈련장 활용방안으로 체육시설 조성 사업▲공공의료서비스의 지역 균형 발전과 연천군에 종합병원을 유치할 유일한 방법인 경기도립의료원 의정부병원 이전 유치▲중면 임진강 평화습지원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지사 시책주진보전비 지원건의▲북부특별자치도 민관합동 추진위원회 추가위원 추천 등의 연천군 발전을 위한 경기도의 통큰 관심과 지원을 건의하였다.

 

윤의원은 초성리 533탄약고 이전 사업을 위해 군관계자들과 여러차례 논의한 바 있으며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 방문시 탄약고 이전 요청, 22년 8월 타당성검토 연구 용역 착수 계획을 설명하며 22.10.4.(화) 경기도 정책토론회 실시, 민·관·군 상생협력 방안으로 신답리 군훈련장 활용하여 체육시설 조성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행정2부지사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연천군 특성을 고려하여 지역현안을 면밀히 검토한 후 연천군의 애로사항이 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연천군 방문시 건의한 내용을 포함하여 다른 애로사항과 세부적인 건의 내용을 청취하여 연천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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