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신문=김주한 기자] 연천군 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희·심명숙)는 동절기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30가구에 김, 식용유, 소면, 햇반 등 10종의 생필품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받은 박모씨(84)는 “김, 식용유,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생필품을 지원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다가올 설 명절을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을을 전했다.
이용희 공공위원장은 “생필품 꾸러미 지원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의 영양관리를 통한 건강도모 및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yc-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