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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면의 행복한 고민, 차들이 많아졌어요~

장남면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후원성금 500만원 기탁

박금채 | 기사입력 2022/12/07 [15:14]

장남면의 행복한 고민, 차들이 많아졌어요~

장남면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후원성금 500만원 기탁

박금채 | 입력 : 2022/12/07 [15:14]

[연천신문=박금채 기자]  12월 7일(수) 오전 10시 30분, 연천군청 군수실에서 장남면주민자치위원회는 이웃돕기 후원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장남면은 주민이 자체적으로 호로고루 보리축제, 통일바라기축제를 성황리에 이끌어 20만의 관광객을 끌어들인 연천군의 대표적인 주민주도형 주민자치의 모범마을이다.

 

이들은 축제 기간 중 관광객과 차량이 늘어나 지역주민들이 불편하다는 행복한 호소를 하고 있다며 우회도로의 건설이 필요하다는 건의하였다.

 

김덕현 군수도 축제규모가 커지다보니 연천군에서도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며 조만간 현장을 살펴보고 내년 축제에 대한 대비와 구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연천군에서 장남면이 살기 제일 좋다는 회원의 말에 동의하며 연천의 2개의 축 중에 서부축을 담당하는 장남면에 문산전철역에서 전철이 이어지도록 지하철연장계획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남주민자치위원회는 아무도 돌보지 않던 황무지 땅을 10년도 안되는 기간만에 20만 관광객들이 모여서 북적대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며 연천발전을 위한 여러 사안들이 어느새 이루어지는 날이 올 것이라는 긍정적인 희망의 메세지와 이웃사랑을 위한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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